헤어드라이기 전자파 상당히 높다
각종 생활에서 우리는 직간접으로 전자파를 흡수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전자파 흡수율을 따져보면 가장 밀접하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제외할 수 없을 것이다.
흔히들 전자파와 함께 떠오르는 전자제품이라고 하면 전자레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이미 전자파에 대한 인식이 강한 기기들을 사용할 때에는 많은 분들이 사용시에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덜 노출되려는 노력을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매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도 또한 주의해서 사용할 기기중 하나랍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핸드폰과 헤어드라이기를 비교하면서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될것 같네요.
다른 전자제품들은 신체와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핸드폰과 헤어드라이기는 주로 머리와 아주 근접한 곳에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헤어드라이기의 경우 전자파 이외에도 높은 열을 발생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위험도는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단순히 머리를 말리는 용도가 아닌, 스타일링을 위한 용도로도 헤어드라이기가 사용되기 때문에 사용시간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실 때에는
1. 가급적 저전자파 제품을 선별
2. 머리에서 20센치 이상 떨어져서 사용
3. 하루 사용시간 줄이기(5분정도?)
강한 열과 함께 전자파를 높게 발생하는 헤어드라이기는 사용일수를 줄이고 자연바람과 선풍기를 사용하면 좋을것 같지만 현실에는 전혀 도움지 되지 않느다는것을 인정한다.